상단영역

본문영역

무제한 리워드 압권! 최강 추천 앱 플랫폼 ‘와쿤’ 화제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09.07 10:42
  • 수정 2015.10.02 22:14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친구 통한 무제한 리워드로 파격 보상 적립 ‘백미’
- 유저간 커뮤니티 중시하는 모바일게임에 적격

 

친구가 최근 사용한 추천앱을 다운받고 추가 리워드도 챙기는 앱 ‘와쿤’이 등장해 업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일종의 리워드 플랫폼인 ‘와쿤’은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플랫폼 개발업체 트래킹아이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와쿤’은 친구들이 실제 사용하는 앱을 자동적으로 공유하고, 친구가 이용중인 앱 중에 선택해 설치하면 본인은 물론 먼저 이용중이던 친구도 함께 리워드가 제공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와쿤’을 사용하는 유저는 칭찬 일색의 홍보성 블로그나 광고 보다는 지인이 이용중인 앱을 보고 지인에게 앱에 대한 만족도나 완성도를 물어볼 수 있고 리워드까지 챙기게 되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와쿤’은 친구들이 사용하는 앱을 리워드로 연결하는 독특한 소셜 리워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하나의 앱으로도 반복적인 리워드 적립이 가능하다. 특히, ‘와쿤’의 가장 큰 매력은 친구에서 친구로 통하는 ‘앱 마케팅 효과’와 ‘재접속 유도’ 시스템이다. ‘와쿤’은 자신이 다운로드 받은 앱을 실행을 해야만 해당 앱이 친구들에게 노출된다. 와쿤의 메커니즘을 잘 활용하면 무제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와쿤’은 이런 간편하면서도 실질적인 앱 추천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며, 신뢰도 높은 바이럴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유저간 추가 멀티 리워드가 자발적으로 발생하는 소셜성을 완성한다.

 

‘와쿤’ 내에는 쪽지 및 채팅 기능 등 기본적인 소셜기능도 탑재돼 있다. 친구 리스트에 노출된 유저에게 자신이 실제로 사용하는 앱의 섬네일로 표시된다. 와쿤은 유저간의 앱 사용과 추천, 멀티 무제한 리워드를 통해 새로운 앱 추천 생태계를 조성한다.

앱 추천하고 추가 리워드 쌓는 재미 ‘쏠쏠’
‘와쿤’은 실제 친구가 사용하는 광고 앱을 추천하는 형태를 지니고 있다. 만약 추천한 친구를 통해 앱 다운로드가 발생하면, 추천자와 다운로드 받은 친구 모두에게 리워드가 주어진다. 이런 구조를 통해 하나의 앱으로 추가 리워드를 지속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다. 이는 기존 리워드 앱의 단발적인 보상 구조와는 확연히 다르다. 이는 일종의 소셜 리워드 커뮤니티인 셈이다.
예를 들어, 기존 리워드 앱이, 광고주 앱을 설치고 받는 리워드 금액이 100원 또는 150원이라고 가정해보자. ‘와쿤’은 본인의 설치에 따라 기본적으로 해당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여기에 본인의 지인들이 해당 앱을 따라 설치하면 추가로 50원 또는 100원씩의 리워드를 지속적으로 지급한다.
친구가 10명이라면, 이 앱 하나를 통해 최소한 500원 또는 1,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기존 앱이 앱 하나로 150원을 받는다면 와쿤은 마치 수십개의 광고주 앱을 설치한 효과를 제공한다.

 

물론 앱 추천을 위해선 몇가지 조건이 따른다. 추천자의 이용앱 섬네일들은 다운로드 후 반드시 실행을 한 앱만이 노출된다. 이 썸네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일 간격으로 광고주 앱을 실행해 줘야한다. 삭제한 앱 역시 섬네일에는 노출되지 않기에 앱에 대한 유지와 지속적인 로그인은 필수다.
이런 구조는 특히 모바일게임의 추천과 공유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최근 유저들이 게임매출 순위에 높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이는 쏟아지는 게임들 사이에서 보다 다수에게 검증된 게임을 접하려는 유저들의 패턴을 방증한다. ‘와쿤’의 친구 추천 시스템은 리워드에 대한 혜택뿐 아니라, 실제 친구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을 공유하게 하는 구조가 완성된다. 실제 친구의 게임의 추천과 평가를 통해 게임을 접하게 되는 것이다. 최근 함께 즐기는 실시간 멀티 게임이 모바일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시점, 실제 친구의 게임 추천 방식이 보다 큰 신뢰도를 선사할 전망이다. 

‘앱 유지’ 기능 강화, 진성유저 확보 효율 ‘극대화’
외국의 한 유명 커뮤니티는 유저 설문을 통해, 제품구매 등에 ‘지인의 추천’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친근한 이들의 이야기와 평가가 높은 ‘신뢰도’를 준다는 것이다.
모바일앱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보상을 위해 앱이나 게임을 다운로드 받거나, 다수의 대체 앱이 존재하는 경우 유저는 앱 선택에 혼란을 받거나, 하나의 앱에 오래 머물기 어렵다.
‘와쿤’은 기본적으로 앱 실행과 최소 3일 간격의 앱 실행을 해야한다. 또한, 지인들의 실질적인 ‘한마디’와 지목도가 앱의 신뢰도를 형성한다. 기존 앱과 달리 ‘와쿤’은 지속적인 추천 리워드를 통해 유저에 앱 유지의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앱 유지와 지속적인 광고주앱 실행이 이용을 앱을 친구에 노출하는 기본 조건이기에 실질적인 앱 이탈을 방지한다.
위와 같은 장치들은 이들의 접속 유지와 멀티 리워드를 유도함으로써, 타깃 푸시와 이벤트 등 진성유저로 유입시킬 수 있는 후속 마케팅의 기회를 만들어 준다.

 

특히, ‘와쿤’은 구글 등 순위 부스팅에 보다 유리한 이점도 제공한다. 실제 앱 마켓 순위는 앱 다운로드와 재접속률, 앱의 삭제 여부 등 보다 입체적인 요소들이 반영된다. ‘와쿤’은 유저들 앱을 받아 주기적으로 열어보는 효과를 멀티 리워드를 통해 유도함으로써, 순위 안착과 유지에 보다 근본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한편, 개발사 트래킹아이는 자사 앱 ‘와쿤’ 제휴 업체에 대한 관계사 할인 혜택도 공개했다. 매출 증대형 CS 업체를 표방하는 ‘라이커스 게임’은 집중적인 유저 관리를 실제 게임의 매출로 연계하는 서비스 지향형 CS로 국내외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이다. 또한 아마존 클라우드와 KT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브이시스템즈’의 경우 클라우드 임대 사업뿐만 아니라, 엄격한 기술 검증을 통해야만 인정되는 AWS의 MSP 라이센스를 획득한 국내 유일의 업체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