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코리아가 9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BCC(부산 문화 콘텐츠 콤플렉스)에서 개최 될 예정인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2015(Busan Indie Connect Festival 2015)’를 공식 후원한다고 금일(11일) 발표했다.
부산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80여개의 국내외 인디 게임 신작이 공개되며, 스웨덴, 일본, 미국 등 8개국 해외 타이틀 20여개도 참여한다. 유니티 코리아는 골드 스폰서로 부스 참가하며 행사에 필요한 물품들과 유니티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증정해 인디 개발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많은 수의 참가 팀이 유니티로 게임을 제작한 점을 고려, 당일 부스에서는 현직 에반젤리스트와의 게임 개발 관한 노하우, 차세대 광고매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유니티 애즈에 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유니티 애즈 측은 이번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연간 3천만원 규모의 유니티 애즈 캠페인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공식사이트 (unityads.co.kr) 를 통해9월25일까지 참가 접수 예정이며, 분기마다 6개 매체 게임을 선정해 국내 지역을 타겟으로 광고 진행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