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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웍스, GALA그룹 맞손 ‘아케인’ 글로벌 진출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10.20 11:50
  • 수정 2015.10.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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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웍스(대표:김광열)는 GALA Inc.(대표:기쿠가와사토루)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MMORPG ‘아케인’의 글로벌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플레이웍스는 ‘아케인’의 기체결된 한국, 중국, 대만, 유럽에 이어 북미, 일본 및 기타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북미를 시작으로 순차적인 서비스를 해나갈 예정이다.

파트너사인 GALA Inc.는 일본 JASDAQ에 상장된 회사로 현재 한국에 있는 갈라랩을 통해 ‘프리프퍼즈몬’, ’프리프올스타즈’ 등 모바일 게임을 140여 국에 글로벌서비스 중이다.

플레이웍스 김광열 대표는 “2000년대 중반 갈라그룹과 함께 한  ‘프리프온라인’의 성공경험을 ‘아케인’으로 재도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 ‘아케인’으로 글로벌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플레이웍스의 또 다른 개발작 ‘프로젝트X(가제.개발 중)’로 박차를 가해 글로벌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플레이웍스는 세계 최초 비행 MMORPG ‘프리프’를 개발한 핵심 개발자들로 구성된 MMORPG 전문 개발사로, 지난 9월 엔터메이트를 통해 1세대 정통 한국형 MMORPG ‘아케인’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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