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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역대급 화려함’ 초대형 모바일 RPG ‘히트’ 온다!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5.10.29 15:16
  • 수정 2015.10.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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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2‧테라 개발한 박용현 사단의 모바일 처녀작 
- 언리얼엔진 4 활용 최상의 그래픽으로 몰입감 최고

● 장 르 : RPG
● 개발사 : 넷게임즈
● 배급사 : 넥슨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출시일 : 2015년 11월 18일 출시

 

넥슨이 올 하반기 최대 모바일 기대작으로 꼽히는 대형 타이틀을 11월 18일 출시한다.
모바일 RPG ‘HIT(Heroes of Incredible Tales, 이하 히트)’가 그 주인공으로, 이 작품은  ‘리니지2’, ‘테라’ 등 대형 MMORPG를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모바일게임 최초로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기존작들을 뛰어넘는 최고의 그래픽을 선사하고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달초 진행한 사전테스트에서 참가자 95% 이상이 모바일게임의 스케일을 뛰어넘는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 연출 등에 만족을 표했다.
여기에 풍부한 실시간 콘텐츠와 캐릭터 육성 시스템,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는 시나리오 등에도 높은 점수를 매겨 ‘히트’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가늠케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히트’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있는 넥슨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이 게임의 흥행 가능성을 믿고 적극적인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히트’가 가진 특별한 매력이 무엇인지 미리 체험해보자.

 

넥슨은 오는 11월 15일까지 ‘히트’ 브랜드 사이트(http://hit.nexon.com)와 구글플레이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젬 500’개와 ‘10만 골드’, ‘한정판 장신구 3종 세트’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정식 론칭 2일 전인 11월 16일부터 게임을 미리 즐길 수 있다.

개성강한 캐릭터 육성 묘미
‘히트’는 자유도 높은 스킬 트리, 몬스터와 상호작용하는 액션 연출로 논타겟팅 게임에서 맛볼 수 있던 극강의 타격감과 액션성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캐릭터는 무기와 공격 특성에 따라 클래스와 비주얼을 차별화 해 총 4개의 캐릭터를 제공, 롤플레잉의 묘미를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스킬 및 특성 시스템을 도입, 특성 포인트의 투자 및 분배에 따라 나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로 육성, 강화시켜 나갈 수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보석을 활용해 보다 캐릭터의 무기를 보다 강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요일던전 등 이색 모드 ‘풍성’
이에 따라 다양한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우선 모험 모드는 게암의 세계관에 따른 스토리를 즐기며 경험치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모드다. 이용자는 기사가 되어 총 180개의 스테이지를 거치며 위기에 처한 인테라를 지키고 세계를 잠식하는 어둠을 몰아낼 대장정을 진행하게 된다. 지역별로 다수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지역의 마지막 스테이지에는 보스 몬스터가 출현, 이를 공략 해야만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험의 탑’은 총 45층으로 되어 있는 도전형 특수 스테이지다. 이용자의 캐릭터 레벨 당 한 층씩 열리며, 층별로 레벨에 부합하는 각종 아이템과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요일 던전’이 존재하는데 친구 캐릭터를 용병(A‧I)으로 사용해 함께 도전하는 요일 콘텐츠로 하루에 한 번만 클리어할 수 있다. 총 6단계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후반 스테이지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 고난도인 6단계 스테이지에서는 보석, 장신구 등 보다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실시간 전투 콘텐츠 압권
‘히트’는 PC온라인 MMORPG에서 쌓은 실시간 전투 노하우를 모바일에 도입, 보다 화끈하고 풍성한 실시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1대 1 PvP를 즐길 수 있는 ‘결투장’에서는 자신과 비슷한 유저와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전투에서 승리할 시 전장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리그제를 도입, 결투장 점수에 따라 리그 승급 및 강등을 진행한다. 전투에서 많은 승점을 거두면 보다 강력한 아이템과 실력을 갖춘 상위 리그의 이용자들과 겨룰 수 있다.

 

 

최대 6인이 참여 가능한 전장 콘텐츠인 ‘난투장’에서는 일정 시간 동안 다른 플레이어들과 전투를 펼치며 실력을 겨룰 수 있다. 타 플레이어에게 입힌 데미지와 킬 수에 따라 전장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 MMORPG의 정수인 레이드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히트’의 ‘실시간 레이드’ 모드는 최대 5명이 협력해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게 된다. 레이드 모드 에서는 모험 모드보다 강력한 4종의 보스 몬스터가 출현하며, 보스별로 각기 다른 난도와 공격패턴을 갖추고 있어 온라인 MMORPG에 버금가는 레이드 공략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레이드 참여 플레이어의 직업 구성에 따라 다양한 파티 조합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히트’는 정식 론칭 이후 4주 단위로 메이저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30여 명의 길드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3대3 길드 대전, 내 캐릭터의 강력함과 한계를 확인할 수 있는 무한 대전, 다양한 강화 아이템 및 추가 레이드 몬스터 등을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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