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 http://www.entermate.com)가 서비스하고 플레이웍스(대표 김광열)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아케인’이 MMORPG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대규모 공성전 콘텐츠를 4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공성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공성 포인트 기준 상위 5개의 길드가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다. 공성 포인트는 공성 던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선정된 길드 내 최대 20명의 인원이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다.
상위 5개에 선정된 길드 최대 100명의 인원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공성팀과 수성팀으로 나뉘며 최초 진입 시에는 5개의 길드 모두 공성팀으로 시작한다.
외성문과 내성문을 돌파하여 마지막 공성타워를 파괴한 길드가 공성에 성공하는 방식으로, 공성에 성공한 길드는 즉시 수성 길드로 변경되어 남은 시간 동안 다른 4개의 길드로부터 자신들의 성을 지켜내야 한다.
무엇보다 이번 공성전 승리 시 주어지는 보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승리 보상으로 길드원 전체는 승리 보상 상자 및 특수 버프와 게임 캐시인 루비를 매일 수령할 수 있으며, 길드 마스터는 성주 전용 외형과 함께 각 마을 성문 앞 석상이 전시된다.
엔터메이트 아케인 총괄 이남성 팀장은 “MMORPG에서 중요한 콘텐츠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공성전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어 게임에 새로운 활력과 경쟁심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공성전인만큼 보다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케인’은 구글플레이스토어(https://goo.gl/qJkVHg), 네이버앱스토어(http://goo.gl/NhzA7p), 이통 3사의 통합 마켓 원스토어(http://goo.gl/VT5aKH) 등을 통해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arcanemobile)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