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블라스트] 미소녀가 펼치는 모바일 한 판 전쟁 ‘후끈’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5.11.12 15:12
  • 수정 2015.11.12 15:1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논타깃팅 전투·콤보 액션 등 짜릿한 쾌감 선사
- 3D 그래픽으로 화려한 캐릭터 연출 가능 ‘주목’

● 장  르 : 액션 RPG
● 개발사 : 쿤룬
● 배급사 : 쿤룬코리아
● 플랫폼 : 구글 플레이마켓, iOS
● 출시일 : 10월 28일 출시

 

 

‘난투’ 등 올해 대작 모바일RPG 출시로 주목을 받았던 쿤룬코리아가 신작 ‘블라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유저몰이에 나선다.
‘블라스트’는 논타깃팅 전투 방식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스킬 연계기를 통해 폭발적인 콤보 액션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는 액션 RPG다. 또한, 애니메이션 풍의 미소녀, 미소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감각적인 코스튬과 무기를 장착해 매력적으로 꾸밀 수도 있다.
특히 게임 퀄리티 향상을 위해 캐릭터는 물론, 보스, NPC 등 게임 내 대부분의 등장인물의 설정에 맞춰 국내 성우진의 더빙을 입혀 몰입도를 높혔다. 이 밖에도 1대 1, 4대 4, 20대 20 등 다양한 인원이 참여 가능한 PvP와 대규모 레이드가 플레이 재미를 배가시킨다.

‘블라스트’는 3D 그래픽을 통해 미소년, 미소녀가 화려한 무기를 장착하고 전투를 펼침으로써 보는 즐거움을 강조한 모바일 신작이다.

 

개성만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에 따라 캐릭터는 총 3종으로, 각기 다른 개성으로 연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캐릭터의 가슴, 치마, 리본, 머리카락 등 물리효과로 인해 높은 퀄리티가 장점으로, 이용자는 다양한 종류의 세트 장비를 장착해 자신만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캐릭터는 각종 스크린 특수 효과를 통해 뛰어난 타격감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블라스트’는 전투 시 캐릭터 앞, 뒤로 물리 엔진을 장착해 경직, 넉백, 쓰러짐 등 세밀한 동작들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만의 특별 연계기를 만들어서 상대가 상상할 수 없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따라서 이용자는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려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장비 제작외에도 ‘날개’, ‘마법카드’, ‘별자리’, ‘보석’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중 ‘마법카드’는 캐릭터가 25레벨이 되었을 때 오픈되며, 썬스톤을 통해 카드뽑기를 할 수 있다. 각각의 카드는 캐릭터의 속성을 높여주며,세트 마법카드는 특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이색 콘텐츠인 ‘별자리’는 총 14개의 별자리를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별자리에 사용되는 ‘별의 혼’은 이벤트, PvP, 대회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별자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최대 30명 합세 대규모 전투 가능
‘블라스트’는 풍성한 전투 시스템을 담고 잇다.
단순 1대 1 전투부터 최대 30명이 함께 펼치는 강력 보스와의 한 판 승부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유저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이 중 황실 경기장은 PvP 시스템으로, 상대 이용자에게 승리 시 소량의 아이템과 명예를 획득할 수 있다. 황실 경기장에서 1등, 2등, 3등을 차지한 이용자는 마을에 동상을 세워 다른 이용자들에게 공개 된다.
또한 신들의 전장은 무한 던전 스타일의 맵으로서 이용자들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볼 수 있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더욱 강력한 보스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이들을 물리치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사신강림 시스템은 월드 보스를 처치할 수 있는 것으로, 서버의 모든 이용자들이 대형 보스 몬스터를 잡고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신강림의 경우 보스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많이 입힌 유저를 대상으로 순위를 선정하며, 마지막으로 보스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입힌 유저에게는 특별 보상이 주어진다.
성검전은 디펜스 파티던전 시스템으로, 사방에서 몰려오는 몬스터들로부터 맵 중앙에 있는 성검을 지켜야 한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