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 http://www.entermate.com)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주얼 모바일 RPG ‘어비스’가 지난 23일(월) Close Beta Services(이하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어비스’는 지난 11월 13일(금)부터 23일(월)까지 총 8일 동안 네이버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과 캐릭터 밸런스 등을 점검하는 테스트 기간을 가졌다. ‘어비스’는 첫날 재방문율 72.2%를 시작으로 7일차까지 50%가 넘는 재방문율을 유지하며 성공적으로 CBT를 종료했다.

‘어비스’는 엔터메이트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바일 2D RPG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한 손 조작으로 7개 이상의 캐릭터를 꼬리물기 방식으로 조작하는 독특한 컨셉의 게임이다. 이번 CBT에 참여한 유저들의 반응 또한 “여러가지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 질릴 틈 없이 CBT 기간 동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CBT 버전이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당장 오픈해도 될 것 같다”, “다양한 용병을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등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다수의 유저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엔터메이트 어비스 총괄 조용길 팀장은 “기존 RPG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움이 모바일 게임 유저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인 것 같다”며, “CBT 데이터를 보다 면밀히 분석하여 좀 더 완성된 버전으로 빠른 시일 내 다시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어비스’ 정보 및 관련 일정, CBT 이벤트 당첨자는 공식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abyss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