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 다시 뛰자! 대한민국 게임] 제1회 인디스타상 수상자 조성준 군,“‘인디게임 정부지원’, 게임 개발의 다양성 확보 ‘시급’”
[창간특집 - 다시 뛰자! 대한민국 게임] 제1회 인디스타상 수상자 조성준 군,“‘인디게임 정부지원’, 게임 개발의 다양성 확보 ‘시급’”
  • 채성욱 기자
  • 승인 2015.11.25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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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대 유저, 보다 창의적 게임 원해
- 게임등급 심의 등 게임관련 법률 개정도 ‘필수’


 

조성준 국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인디스타상’ 수상자이다. 안산상록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청년 개발자이자 한국 게임을 사랑하는 신세대 유저이다.
조성준 군은 낮에는 공부하고 밤시간을 쪼개 게임을 개발해 이 상을 수상했다. 중학생 때부터 본격적으로 게임을 개발한 인디 개발자로 5개 가량의 게임을 론칭했다.
그는 한국이 게임 개발자들에게 있어 보다 자유로운 곳이길 바란다. 이를 위해 개개인이 유저이자 잠재적인 개발자인 인디게임을 통해 보다 창의적인 게임과 유저 소통이 일어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절실하다.
조 군은 “지금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인디 개발자들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인디게임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조 군은 신세대 유저이면서 직접 게임을 개발해 서비스하는 1인 개발자로 활동 중이다. 이런 세대에게 게임은 일방적으로 즐기는 수단이 아니라, 자기 표현의 새로운 창작 활동이다.
조 군의 경우 중학생 당시부터 게임 개발 활동을 시작했으며, ‘미니픽셀’이라는 이름으로 1인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인디스타상을 수상한 작품 ‘새크리드 스톤즈’의 경우 게임메이커 스튜디오를 이용해 자체 개발한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다.
조 군은 이런 1인 개발 활동을 통해 직접 시장 론칭도 진행한바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인디게임을 간과한 게임 등급 심의 문제나 관련 법규 등 많은 문제들을 겪게됐다. 이런 제약들은 날렵하고 창의적인 인디게임이 시장 유저를 만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조군은 이에 대해 “게임개발 지원금도 중요하지만 인디개발자를 위한 보다 현실적인 법률 개정이 시급하다”며, “예를 들어 게임 등급 심의 비용이나 절차 등 게임에 관련된 법률적인 지원책을 통해 시장을 키워나갈 시점이다”라고 전했다.

* 조성준 프로필
● 2014년~ 현재 안산상록고 재학 중
● 2015년 KMGA ‘제1회 인디스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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