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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업이 보는 코리아마켓-라이엇 게임즈] 한국 플레이어의 편의와 재미 위한 노력 지속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5.12.07 10:51
  • 수정 2015.12.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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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 서비스 질 향상에 초점
- 건전 게임문화 정착 및 사회 공헌 활동 강화

 

라이엇 게임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 2011년 12월 12일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 플레이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보다 알찬 서비스를 위해 2011년 6월 지사를 설립됐다.
내부적으로는 본사-지사라는 표현 및 수직적인 구조는 지양하고 있으며 센트럴-리져널(Central-Regional)이라는 개념과 조직 형태를 갖고 있다.
이는 표현만 다르게 했다기 보다는 각 지역에 대해서 문화 및 플레이어 니즈를 가장 잘 알고, 더 깊이 고민해 기민하게 움직이는 것이 바로 리져널의 책임이자 권한이라는 개념이다.
단적으로 미국에도 센트럴 기능 외 리져널 오피스로서의 기능이 북미 플레이어들을 위해 분리돼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플레이어들의 ‘LoL’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발맞춰, 최고의 서비스를 보다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한국 플레이어와 사회를 위한 각종 이벤트와 사회 공헌 활동 등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시장에서 매출이나 시장 점유율 등에 대한 목표는 가지고 있지 않다. 철저히 플레이어 중심에서 생각하고 있으며, 더욱 완벽한 환경에서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
2016년에도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 여러분께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각적인 노력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각종 콘텐츠 업데이트는 물론 PC방 대상의 이벤트, 한국 플레이어를 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은 물론이고 한국 문화유산 보호와 지원을 위한 사회 환원 활동 등 다방면에서 노력 이어갈 방침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건전하고 즐거운 게임 환경을 위한 노력 등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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