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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러시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섰다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12.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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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이 이번 겨울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의 MMORPG ‘로한’이 러시아 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국가별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본격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먼저 로한은 지난 7월 러시아의 싱코페이트와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난 후 현지화 개발을 통해 12일(토) 현지시각 12시부터 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16일(수)부터는 본격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러시아 시장에 진입했다. 로한의 러시아 공개 테스트는 20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현지시각 21일(월) 18:00부터 상용화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태국의 소프트아이스와 함께 성공적으로 시장 진입에 성공한 로한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투쟁의 협곡’, ‘익스페인지 마켓’을 적용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와 함께 현지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대만과 플레이위드 인터렉티브(북미)의 로한은 휴먼과 자이언트 스킬 밸런스 적용과 함께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위드 김흥민 해외사업팀장은 “로한이 이번 러시아의 공개 테스트에는 싱코페이트와 상호 협력을 통해 러시아 유저들의 현지 입맞에 맞게 구성했다”며, “향후 안정적인 러시아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서비스 안정화가 이루어진 태국, 대만, 북미 등에서는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공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한은 국내에서 12월 한달 동안 전설급 아이템을 주는 접속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roh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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