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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지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중탑지역아동센터 후원 협약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5.12.22 15:06
  • 수정 2015.12.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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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22일(화)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중탑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동남)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후원금 1,000만 원과 PC 5대를 전달했다.
 

(중탑지역아동센터 김동남 센터장(좌)과 넥슨지티 임강신 이사(우)가
중탑지역아동센터 후원 협약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후원금 1천만 원은 피트니스, 미용실 등 넥슨지티 직원들이 사내복지와 편의시설 이용금액을 모았다. 중탑지역아동센터는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문화체험 및 특별활동 등에 후원금을 쓰게 되며, 교육용으로 PC를 활용할 계획이다. 넥슨지티는 올 4월 중탑지역아동센터의 이전에 맞춰 아동들이 사용하는 책상 등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지난 15일(화)에는 센터 아동들과 직원들과의 첫 만남도 이뤄졌다.

중탑지역아동센터 김동남 센터장은 “후원을 약속해준 넥슨지티 임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더욱 밝게 자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따스한 손길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넥슨지티 임강신 이사는 “일시적인 기부가 아니라 상호 교류를 통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후원을 꾸준히 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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