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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 신규 직업 ‘예니체리’ 추가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5.12.23 11:17
  • 수정 2015.12.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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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횡스크롤 RPG ‘귀혼’(http://hon.mgame.com)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신규 직업 ‘예니체리’를 추가하고 내년 1월 27일(수)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수) 밝혔다.

신규 직업 ‘예니체리’는 실존했던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최정예 군대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사슬검 스킬과 곤포를 활용한 원거리 공격에 특화돼 있다.
 

 

또한 ‘귀혼’의 세 개 파벌 중 ‘마교’에 속해 있으며, 본인 계정에 60공력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60공력부터 생성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엠게임은 신규 직업 ‘예니체리’ 업데이트를 기념해 2016년 1월 2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기존 캐릭터 공력 제한 없이 ‘예니체리’ 직업을 생성할 수 있으며, 캐릭터 생성시 모자, 의류, 장식무기, 망토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70, 80, 90공력을 달성하면 각 레벨의 무기와 의복이 담겨 있는 보급 상자를 추가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무기, 방어구 합성 확률이 증가, 보다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다.

아울러 ‘예니체리’와 무리 결성 시 ‘예니체리’는 공격력 증가 버프가, 모든 무리원에게는 경험치 증가 버프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 ‘예니체리’ 최초 180공력 달성 회원에게는 ‘천명세트’ 1피스를 지급하고 특정 공력을 달성하거나 일정 수 이상 의행을 완료한 회원에게도 캐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아사신, 마기에 이어 마교의 3번째 신규 직업 ‘예니체리’를 선보인다”며 “’예니체리’를 통해 기존의 직업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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