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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출발 런런런’ 모드 업데이트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6.02.04 17:00
  • 수정 2016.02.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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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의 신규 게임모드 ‘출발 런런런’을 게임 내 출시했다.

 

‘출발 런런런’은 ‘용암 던전’과 ‘아이스 던전’ 등 두 가지 스테이지에 입장해, 움직이는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에 먼저 도착하거나, 상대방을 저지해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하는 팀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플레이 도중 맵에 배치된 아이템(파이어볼, 눈덩이)을 던지거나 타이밍에 맞춰 구조물을 작동시켜 상대방의 달리기를 방해하는 등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장애물과 적의 피해를 입지 않는 ‘불사신 상태’,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보너스 스테이지’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신규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25일(목)까지 ‘출발 런런런’ 모드 플레이 정상 완료 시 ‘썬더 나이프(영구제)’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런런런’ 상자를 지급한다. 해당 모드에서 골인 20회, 트랩킬 20회 기록 시 ‘AK47(I) 썬더(30일)’소총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설 연휴를 맞아 레드, 블루 색상 계열의 한복을 입은 ‘설 설현 캐릭터’를 출시, ‘새해인사’ 및 ‘부채춤’ 등 모션 효과를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게임 접속 후 일정 조건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새해맞이 360상자’, ‘새해福 칭호’, ‘새해맞이 인식표’ 등 아이템을 비롯해 최대 50만 경험치를 선물한다.

다양한 영구제 아이템 및 넥슨 캐시 등 보상을 지급하는 ‘2월의 통합 이벤트’도 3월 3일까지 실시한다. ‘서든어택 퍼즐 뽑기왕’ 이벤트에서는 ‘Devil Machete’근접 무기 및 ‘초보 인식표’ 등 영구제 아이템을 선물하며, ‘PC방 이벤트’ 및 ‘클랜전 이벤트’를 통해 ‘Simple 스킨’ 주무기, 30만 경험치, ‘M4A1(IS) 2016 Edition’ 영구제 아이템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신규 유저 및 복귀 유저에게는 ‘카모걸 캐릭터세트(7일)’와 ‘TRG21(IS) GalaxyⅡ(7일)’ 아이템이 포함된 ‘웰컴 패키지를 증정한다.

서든어택 신규 모드 ‘출발 런런런’ 및 다양한 이벤트 관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홈페이지(http://s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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