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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보석’ 편의 개선 위한 신규 기능 업데이트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6.02.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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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이 더욱 편리한 플레이를 위한 신규 기능과 아이템을 업데이트하고 2월 17일(수)부터 상시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파티플레이 전용 비밀던전 입장 크리스탈인 ‘신비한 통행용 포탈 크리스탈’이 추가됐다. 이 크리스탈은 모험가 협회 주점에 있는 NPC ‘루이스’를 통해 10만 골드에 구입할 수 있으며, 어느 비밀던전이든 입구가 표시돼 쉽게 입장이 가능하다. 단, 반드시 파티플레이를 해야 입구가 표시되며, 기존 크리스탈과는 달리 파티원 소환기능이 없다.

이와 함께 아이템 보호 기능이 2가지 추가됐다. 인벤토리 안에 있는 장비를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간단히 잠금 및 해제가 가능하며, 필요할 경우 플레이어가 장착할 수 있지만 판매, 강화, 파괴, 거래가 불가능하다.

모험가 협회 브룬넨슈티그에 있는 NPC ‘협회 물품 관리인’을 통해 ‘스머그의 장비 보호서’를 구입해 장비를 잠글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아이템의 장착도 불가능하게 되며, 유료 아이템인 ‘스머그의 장비 보호 해제서’를 사용해야만 해제가 가능하다.

이 밖에 사냥 시 유니크 아이템 드랍율을 증가시켜 주는 ‘보물사냥꾼의 나침반’, 조련사 전생펫의 레벨을 최대 900레벨 내에서 플레이어와 동일하게 성장시켜주는 ‘특급 성장의 비약’과 광학사와 마법소녀의 신규 PvP 장비가 추가됐다.

마퍼스의 상자와 신비한 상자가 시즌마다 구성품이 바뀌고 신규 아이템이 추가되는 형태로 변경되며, 신규 아이템으로 ‘영롱한 마법석 상자’가 추가된다. 기존에 판매되던 마퍼스의 상자와 신비한 상자는 삭제되지 않고 이름만 변경되어 계속 판매된다.

한편 2월 17일부터 출석 체크 이벤트가 상시로 진행된다. 하루 한 번 접속하면 누적 일수에 따라 해당 캐릭터의 인벤토리로 매일 1개씩 총 20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20회 출석하면 초기화되며, 다시 처음부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붉은보석’ 신규 편의 기능 업데이트와 출석체크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edstone.logic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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