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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만루2 KBO’ 프로야구와 함께 ‘대박’ 예감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03.23 10:33
  • 수정 2016.03.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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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등록 20만 명 돌파로 흥행 예고
− 3월 말 펼쳐질 야구게임 대전 ‘기대’

프로야구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사만루2 KBO’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의 모바일 리얼 야구게임 ‘이사만루2 KBO’가 사전등록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사만루2 KBO’는 리얼 그래픽, 대전모드와 랭킹전 및 친선경기 등 풍부한 실시간 콘텐츠, 혁신적인 이적 시장 시스템, 프로야구 원년부터 현재까지 KBO 리그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시즌 및 도전 모드 등이 특징이다. 선수를 비롯해 고척돔, 삼성 라이온즈 파크 등 새로 지어진 구장까지 완벽하게 구현하는 등 2016 프로야구의 기본요소를 모바일에 이식했다.

넷마블은 지난 3월 1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존작을 뛰어넘는 게임성과 실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각종 방송분야에서 건강 미녀로 활약하고 있는 예정화를 홍보 모델로 선정,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의 사전등록 수가 2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간 야구게임의 입지전적인 모습을 보여온 공게임즈와 넷마블에 대한 기대감의 반증으로 판단되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남은 출시일 까지 최선을 다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도 3월 말 ‘컴투스 프로야구 2016’ 출시를 밝히며 야구게임 대전을 예고했다. 야구 경기장에서 펼쳐질 뜨거운 승부와 함께 모바일에서도 ‘대작’ 야구게임들의 경쟁이 올 봄을 달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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