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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제국] 2차대전, 대지를 호령하던 ‘강철군단’과 마주하라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6.03.28 14:45
  • 수정 2016.03.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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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 전차 군단 꾸려 전장 누비는 전투 ‘핵심’
- 전차 배치와 육성, 치열한 전차 전략싸움 ‘일품’

● 장     르 : 전략 시뮬레이션
● 개 발 사 : 신스타임즈
● 배 급 사 : 신스타임즈
● 플 랫 폼 :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 출 시 일 : 2016년 3월 15일

 

‘탱크제국:남자의 시대(이하 탱크제국)’은 신스타임즈가 선보이는 모바일 턴제 전략시뮬레이션이다. 2차 세계대전 각 진영에서 활략하던 실존 전차를 수집 육성해 전투를 벌이는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게임 내 160종 이상의 전차와 이를 기록하는 도감이 존재해 전차 애호가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탱크제국’은 세 개로 나뉜 진영을 선택해 자신의 전차 군단을 꾸려 성장한다. 혁명가 연합 ‘정의’, 귀족의 후예 연합 ‘영예’, 세계 군인 집단 ‘철혈’ 총 3개 진영이다.
탄탄한 게임성과 화려한 이펙트, 그리고 전차 애호가들의 취향을 저격할 최고의 전차 전략시뮬레이션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탱크제국’은 유저들이 실감나는 전투를 위해 노력한 작품이다. 이를 위해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당시 전차들을 구현해 냈다. 여기에 각 진영전을 포함한 길드전 콘텐츠부터 다양한 방식의 유저간 대전 콘텐츠등 다양한 전투를 지원한다.

 

강렬한 지상전의 ‘참맛’
‘탱크제국’은 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한 만큼, 역사 속에 등장한 실제 전차들로 전장을 누비게 된다.
게임 내에는 각 특성별로 나뉜 총 160종이 넘는 전차가 등장한다. 전차는 관통과 폭파라는 개념으로 공격력과 방어력 나뉘게된다. 여기에 속도, 생명력 등에 차별점을 줘 개별 전차의 개성을 세분화시켰다.
또한 개별 전차의 부품 장착, 훈장 착용, 개조, 훈련 등의 추가 기능을 통해 전략적인 육성이 가능하다.
‘탱크제국’의 핵심 재미는 자신만의 최강 전차군단을 완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전투에서 승리하고 보다 강력한 전차를 육성해 전선을 확장해간다. 유저는 고유한 속성과 스킬을 지닌 탱크를 조합해, 최적의 진영을 꾸리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내에는 이런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 하기 위해 매우 다양한 전장을 준비해 놨다. 길드전과 다양한 유저 대전모드, 매일 특정 시간에 시작되는 고속 토너먼트 ‘에이스 대결’은 단기간동안 집중도 있는 전투를 선사한다.

 

전장을 꿈꾸는 ‘남자의 게임’
전략시뮬레이션을 표방한 만큼 매우 다양한 전투 모드를 지원해 유저들의 몰입도를 높힌점도 인상적이다. 다양한 진영전과 길드전, 유저 대전 등과 전선을 점령하는 쟁탈 시스템이 어울어져 실제 전장의 점예한 대립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먼저 ‘유럽결전’은 요일별로 진행되는 진영 전투다. 점령도시를 늘리고 전략자원을 획득해 보다 더 많은 자원을 획득하는 세력이 승리하게 되며, 전공과 명예를 획득할 수 있다.
‘쟁탈’ 시스템은 대량의 골드와 연구점수, 희귀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세계 보물’, ‘보급로 습격’, ‘유전 수호전’, ‘퀴즈’ 총 4가지 콘텐츠가 포함돼 있다.

 

3개의 던전으로 구성돼 있는 ‘세계 보물’과 ‘보급로 습격’은 각 던전 마다 2회 입장이 가능하다. ‘유전 수호전’은 라운드를 클리어하면 보상과 함께 5라운드 마다 추가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라운드를 통과할 수록 통과 보상이 늘어나고 전투도 어려워지며, 통과를 못할 경우 2번 재도전 가능하다.
‘탱크제국’에서는 군단을 창설하거나 현재 있는 군단에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 군단에 들어가게 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군단연구를 통해 군단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버프를 배울 수 있다. 전투 시 획득할 수 있는 골드나 경험치, 전공, 연구점수 등 다양한 보상과 친구가 보내주는 도전영패 수령치도 증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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