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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대작 ‘KON’, 룬 시스템 업데이트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04.07 11:20
  • 수정 2016.04.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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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2016년 첫 번째 대작 타이틀 ‘KON’이 출시 1주일여 만에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스타일리쉬 듀얼액션 RPG ‘KON(Knights of Night)’의 ‘룬’ 시스템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4월 7일 밝혔다.

 

‘룬’ 시스템은 이용자가 각 캐릭터의 다양한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다. 모험지역 7-8 스테이지를 극복하면 메인 메뉴 하단의 ‘룬’ 메뉴가 열리며, 이후 모험 지역에서 다양한 종류의 룬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험지역 1-5를 극복한 모든 이들에게 영웅 등급의 무기와 희귀 등급의 장신구 세트 등을 지급할 예정이며, ‘KON’의 공식 카페 회원 수가 20만 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월 8일부터는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초대 코드’를 통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친구 코드를 통해 게임에 새로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코드 입력 시 게임재화(크리스탈)를, 초대한 이용자에게는 게임재화와 최대 전설~기적 방어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KON’은 모바일 게임 1위 업체인 넷마블이 액션 RPG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 하에 준비해온 대작 타이틀로 지난해부터 게임업계 및 이용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KON’은 출시 후 사흘 만에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서 인기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7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 애플 앱스토어 4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KON이 출시 직후부터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액션 RPG 장르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넷마블만의 고품질 운영 노하우를 결집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 이후 ‘KON’의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유아인의 신규 CF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배우 유아인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원역과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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