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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니아 전기’ 사전등록 시작하며 유저몰이 ‘박차’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04.18 10:54
  • 수정 2016.04.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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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SRPG ‘아르케니아 전기’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5월 중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4월 18일부터는 사전등록 캠페인을 시작한다.

 

‘아르케니아 전기’는 콘솔게임 퍼블리셔로 활약하고 있는 인트라게임즈가 개발한 순수 국산 모바일 SRPG다. 시나리오 모드, 스페셜 던전, 레이드 모드, PvP 모드 등 풍성한 콘텐츠로 빠져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매력적인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 본연의 재미도 충실히 구현했다.

한편, 인트라게임즈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와의 콜라보레이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아르케니아 전기’에는 ‘라하르’, ‘에트나’, ‘프리니’ 등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인기 높은 5종의 캐릭터가 깜짝 등장한다. 단순히 캐릭터의 모습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라하르의 마왕옥, 에트나의 섹시빔, 프리니의 프리니 던지기 등 스킬과 음성도 완벽하게 구현했다. 또한, 각 캐릭터의 콘셉트를 반영한 스페셜 던전이 랜덤으로 생성되며, 입장 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의 BGM이 흘러나와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타이틀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4월 18일부터 사전등록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전등록을 마친 유저 전원에게는 ‘3성 프리니’, 고급계약서 1장, 크리스탈 150개, 50,000골드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SNS 친구초대 이벤트와 페이스북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추가적으로 ‘아르케니아 전기’ 공식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면 회원 수에 따라 가입자 전원에게 스페셜 코드를 발급할 뿐 아니라, 7일 연속 출석을 달성하면 4성 에트나를 무료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인트라게임즈는 “‘아르케니아 전기’는 ‘서바이브! 미스터 큐브’, ‘프리즌 라이프’에 이은 세 번째 자체 개발 타이틀”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 모바일 앱(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tra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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