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플레이엑스포에 참여한 모바일게임 개발사 ‘엔지엔티소프트’가 자사의 독특한 전략 SNG ‘센티몬’을 들고 관람객을 찾았다.
이들의 신작, ‘센티몬’은 모바일 슈팅 디펜스 장르의 전투에 전략 SNG 월드배틀 요소를 가미한 독특한 게임성을 자랑한다. 게임의 개성과 재미 덕에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고 있어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특히 지난 해 열린 굿게임쇼에서 첫 선을 보인후 과람객과 해외퍼블리셔들에 큰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게임 계약 역시, 현지 퍼블리셔 요우왕과 협업해 중국 및 중화권에 먼저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엔지엔티소프트 관계자는 “작년 보다 보강된 콘텐츠로 유저분들을 찾아뵈 더욱 반응이 뜨겁다”라며, “특히, 독특한 캐릭터에 대한 반응이 가장 인상적이다. 보다 더 좋은 게임으로 완성해 유저분들을 찾아뵙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