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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게임즈 ‘무극천하’ 국내 서비스 계약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08.08 17:09
  • 수정 2016.08.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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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과 모바일게임 전문 서비스 업체 팔팔게임즈(대표 강석천, 최승훈)은 중국 360의대작 웹게임 ‘무극천하 온라인’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팔팔게임즈 강석천 대표, 360 샌디 대표, 풍원개발사 케빈 부사장)

‘무극천하’는 2013년부터 2015년 12월까지 연재된 유명한 판타지 무협 소설 ‘무극천하’를 바탕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소설 ‘무극천하’ 구독자는 3,500만명 이상으로 알려지고 등 대단한 인기를 가지고 있다.

‘무극천하’는 이연걸의 소림사 사제들이 모든 무공을 모션캡쳐를 이용해 재현한 것으로도 유명하며, 실제와 같은 화려한 무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의 그래픽을 통해 전통 무협 세계관이 구현됐으며, 레벨이 300까지 개발돼 있어 무궁무진한 콘텐츠가 강점이다. 광범위한 광역 스킬, 대규모 전투, 수많은 던전 및 필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팔팔게임즈 대표 강석천은 “차기작으로 중국 360의 ‘무극천하’를 서비스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극천하’는 국내 웹게임에서 1위가 될 수 있을 만큼 고퀼리티의 게임이며 엄청난 양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만큼, ‘유저가 먼저’라는 초심으로 돌아가 1위 웹게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국 360 샌디 대표는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팔팔게임즈와 계약을 체결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팔팔게임즈의 경험이 대작인 ‘무극천하’를 국내에서 1위로 만들어 줄 것이라는 확인을 갖기에 계약을 체결했다”며 “최적의 현지화 작업을 거쳐 최고의 서비스로 유저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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