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신작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M’이 출시 후 첫 대규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웹젠은 지난 8월 12일, 생활 속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M’에 랭킹매치 개편, 신규 코스 및 아이템 추가와 회원 편의성을 강화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우선, 상위 회원들을 위한 랭킹매치 ‘골드리그’가 추가됐다. 게이머들은 ‘실버리그’에서 상위 30% 이내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치면 골드리그로 승급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능력치(스탯) 및 경험치를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루비’ 아이템을 얻게 된다.
또한 대부분의 지형이 흙과 바위로 구성된 난이도 높은 사막코스인 ‘루프스 아레나’도 추가했다. 해당 코스에서는 게이머가 친 볼이 날아간 비거리와 함께 높은 정확도가 요구되며, 보유 중인 클럽을 각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게이머가 이미 친 샷이 잘못된 경우 이를 무효화하고 새로 칠 수 있는 ‘멀리건 아이템’도 처음 선보였다. 실제 아마추어 골퍼들이 주로 사용하는 ‘멀리건’을 모바일게임 ‘샷온라인M’에 반영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한편, ‘샷온라인M’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21일까지 게임 내 상점을 통해 무료로 ‘B~S 클럽상자’를 제공하며, 아카데미/랭킹매치/월드투어에 가장 많은 플레이 시간을 기록한 상위 회원 3명에게 최고급 클럽상자를 차등 지급한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M’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게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