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 관련 게임업체들의 기자회견, 신작게임 시연장면 등 E3의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한다. 또한 글로벌 게임개발사 임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게임개발 뒷 얘기와 향후 전략도 엿볼 수 있다.
5월 27일(화) 1부에서는 ‘그란투리스모4’를 새롭게 선보인 소니와 새로운 마리오 시리즈를 선보인 닌텐도의 부스를 집중 조명한다. 또한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마지막편인 ‘Return of the King’과 개봉 예정인 007시리즈 ‘Nothing or Everything’ 게임을 출품한 EA의 부스전경 및 EA 아시아 총괄 책임자 ‘아이린 츄어’와의 인터뷰도 볼 수 있다.
6월 3일(화) 방송되는 2부에서는 ‘X박스 라이브’를 선보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스와 캡콤, 코나미, 남코 등 일본 게임업체들의 현장모습을 소개한다. 엔씨소프트, 웹젠 등 국내업체의 현지 활동모습과 X박스 아시아 지역 총괄 책임자인 ‘알렉스 코토비츠’와의 인터뷰도 준비돼 있다. X박스 홍보사절로 E3에 참가한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활동모습도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