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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르겐의 최후’ 업데이트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6.08.25 11:00
  • 수정 2016.08.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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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8월 25일,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새로운 에피소드 ‘계시록 2장, 유르겐의 최후’를 본 서버에 정식으로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오늘 실시된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유르겐의 최후는 ‘어둠 봉인’ 이후 천공으로 올라간 신 가운데 하나인 ‘오르덴’이 ‘유르겐 푸르홀렌’의 바람의 힘을 빼앗으며 대규모 시공간 왜곡이 일어나 모든 것이 바뀐 상태로, 이곳을 지키고 있는 마수 장군을 유저가 제압하여 오르덴의 계획을 저지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규 업데이트에 걸맞도록 새로운 필드 ‘왜곡된 시간: 빙마의 설원’과 신규 아티팩트 ‘마수 장군 시리즈’도 추가되었다. ‘왜곡된 시간: 빙마의 설원’은 시공간 왜곡이 뒤틀리며 생겨난 지역으로서, 유저들은 흰 눈으로 덮인 무대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마수 장군을 제압하여 오르덴의 계획을 막아내야 한다.
 
신규 아티팩트인 마수 장군 시리즈도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아티팩트는 ‘유르겐의 예리함’과 ‘유르겐의 보호’, ‘유르겐의 속죄’ 등 총 세 종류가 존재하며, 이를 장착하면 물리 관통력 증가, 사격 대미지 감소 및 사격 공격력 증가 등의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아티팩트의 재료 아이템은 ‘왜곡된 시간: 빙마의 설원’ 지역의 몬스터를 물리쳐 획득하거나, ‘왜곡된 시간: 토르쉐 저택 별관’의 로이드 상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새로운 소장 캐릭터는 장총을 기반으로 먼 거리의 적을 효과적으로 타격하는 ‘밴시 나탈리(죽음의 요정 나탈리)’로 선정되었다. 밴시 나탈리는 기존 나탈리 캐릭터의 새로운 버전으로서, 일본 ‘그라나도 에스파다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캐릭터이다.
 
회사 측은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로 ‘GE 슈퍼위크’이다. 5주 동안 지속되는 특별한 혜택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그 시작 단계로 금요일 밤 10시~12시 사이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는 몬토로 자작 반지, +7 아르모니아 무기 및 방어구, 액세서리 세트 등 최고 등급 아이템을 하루 동안 무한정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여기에 평일에 접속만 하더라도 스페셜 버프와 경험치 2배, 한가위 송편, 추가 보상 이용권 등 다채로운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로 하루에 한 번 출석 체크를 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9월도 출석데이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이블 무기, 강화 인챈트 안정제, 캐릭터 카드 상자 등을 획득 가능하며, 출석 포인트를 모을 경우 유료 던전 이용권, 무기 코스튬, 블루-골드 버터플라이 윙 외형 이용권 등 가치 높은 아이템도 증정 받게 된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신규 에피소드 계시록 2장, 유르겐의 최후와 함께 다양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와 관련한 내용들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http://g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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