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4일 금요일 저녁 7시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3년 그 첫 번째 시즌의 막이 오른다. 이번 리그의 정식명칭은 ‘Olympus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1차 시즌’으로 디지털카메라 한국 시장 점유율 1위인 세계적 디지털카메라 업체 올림푸스 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후원하며, 이윤열(20,KTF), 임요환(24,오리온), 조용호(20,Soul), 홍진호(22,KTF) 등 총 16명의 프로게이머들이 출전해 3개월 동안의 숨막히는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