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재 대표이사가 지난 10월 13일 ‘캠퍼스 익스체인지’에서 VR의 미래에 관해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구글 캠퍼스 서울의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10월 6일부터 8일 간 VR 및 AR을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분야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 8곳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민용재 대표이사는 구글캠퍼스 임정민(Jeffrey Lim) 서울 총괄과의 키노트 스피치에서 VR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VR 산업 트렌드와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전망을 제시했다. 또한, VR 스타트업인 브라질 브이알멍키(VRMonkey)와 멕시코 마키나(Machina)의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