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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에어로 스트라이크’ 한·미 동시 CBT 시작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11.09 12:06
  • 수정 2016.11.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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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는 신작 모바일 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Aero Strike)’가 9일부터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아낸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고품질 그래픽, 간편한 조작법과 수집 및 성장 등 재미를 고루 갖췄다.

100여종이 넘는 전투기 기체를 섬세하게 구현했으며 컨트롤로 승부를 하는 에이스 모드, 친구들과 협동작전이 가능한 길드 레이드,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랭킹전, 이용자가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공함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미 동시 진행되는 이번 CBT는 사전 예약한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간 실시되며 정식 글로벌 출시 전 주요 콘텐츠와 게임성, 시스템 등 안정성 점검을 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이맥스는 CBT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간 내 10레벨을 달성하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하고, 매일 접속한 이용자에게 기간 내 사용 가능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조이맥스 측은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기존 비행 슈팅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이번 테스트 참여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식 출시 전까지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 게임 소개 및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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