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지스타 2016'엔 수많은 관람객들이 부산 벡스코를 찾았다. 그 중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부스는 다양한 콘솔게임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다양한 게임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점 때문에 '지스타 2016'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눈에 띄었다. 게임 조작법을 알려주는 아버지와 신기한듯 화면을 바라보는 아이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었다.
'콜오브듀티'를 비롯해 여러 인기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관람객들이 부스를 찾았다.
또한 이번 '지스타 2016'엔 PSVR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SIEK' 부스에는 PSVR 전용 타이틀을 여럿 전시해 폭발적 관심을 기록했다.
PSVR 기기를 착용하고 전용 컨트롤러 '무브'를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도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