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16’ BTC 행사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지스타 2016’에서 신작 게임 ‘아톰의 캐치캐치’를 비롯해 ‘히어로즈 오브 스카이렐름:천공의 성’, ‘나선경계선’, ‘강철소녀’ 등 모바일 4종과 VR게임 ‘파이널 포스’, AR게임 ‘마이크로볼츠AR’를 선보였다. 특히, 아톰 대형 피규어를 전시장에 마련해 행사 기간 내내 수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는 대표작 ‘검과마법 for Kakao(이하 검과마법)’의 홍보모델 ‘태연’과 ‘아톰의 캐치캐치’ OST에 참여한 배우 ‘박진주’의 팬사인회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국내 유명 레이싱 모델을 활용한 코스튬 플레이 쇼, 아이돌 댄스 공연(룽투크러쉬 & 룽투걸스), 현장 이벤트, 게임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스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단순 게임 전시를 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위상을 뽐냈다. 모바일 MMORPG ‘검과마법’의 e스포츠 대회 ‘한국 최강자전’과 ‘한중 국가전’은 모바일 장르 e스포츠 대회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이사는 “이번 지스타에 프리미어 스폰서로 참가한 룽투코리아의 부스에 찾아주신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당사 게임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한 만큼 이에 부응하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