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스튜디오629는 1일 우파루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퍼즐게임 ‘우파루팡’을 총 13개 언어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론칭했다고 밝혔다.

‘우파루팡’은 전 세계 이용자들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3매치 퍼즐게임이다. 귀여운 ‘우파루’ 캐릭터와 세계관을 활용해 캐릭터 소환 시스템과 300여 종의 ‘우파루’ 콜렉션이 퍼즐에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협동미션’은 여러 이용자가 함께 미션을 클리어 하는 레이드 콘텐츠로, 매일매일 새로운 미션을 즐길 수 있으며, 참여 유저의 수에 따라 더 큰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호평을 받은 ‘대회’는 1등을 차지하기 위해 승부욕 넘치는 짜릿한 퍼즐경쟁을 펼치는 콘텐츠다. 날마다 새로운 미션이 등장해 신규 이용자도 언제든지 상위 랭킹에 도전할 수 있다.

‘우파루팡’은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7일간 출석하면 한정판 우파루 ‘로사’를 지급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 와 팀별 협동에 따라 승리 여부가 달라지는 ‘페이코배 청백전 대회 이벤트’ 등 최대 4만원 상당의 보석 820개를 획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NHN스튜디오629 윤광노 사업부장은 “‘우파루팡’은 기존 퍼즐게임의 재미에 캐릭터를 콜렉션 하는 수집욕, 전 세계 유저들과의 대결을 통한 승부욕과 유대감까지 극대화 시킨 3매치 퍼즐게임으로, 누구에게나 신선하고 짜릿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우파루’ 시리즈는 총 매출 약 800억 원과 약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이용자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우파루팡’ 또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파루팡’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wooparoopa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