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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블루스카이게임즈]모든 즐거움 품은 ‘파란 하늘’ 같은 게임 개발 목표
정우준 기자  |  coz@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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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 승인 2016.12.15  14: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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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창적이고 색다른 시도가 개발 ‘핵심’ 요소
- 신뢰받는 운영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는 회사될 것

 

   
 

“사실 ‘루티에 RPG 클리커’는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했던 작품입니다.”
전작의 아쉬운 성적으로 사업을 접을까 고민했던 이현우 대표는 유저들과의 약속을 지키자는 마음가짐으로 ‘루티에 RPG 클리커’를 개발했다. 2014년부터 개발한 전작 ‘루티에’는 낯선 장르인 탄막슈팅장르를 선택했고, 2015년 말 개발을 시작한 ‘루티에 RPG 클리커’도 클리커라는 당시 주목받지 않던 장르로 개발됐다. 그러나 ‘루티에 RPG 클리커’는 지스타 2016에서 유저들의 관심과 함께 중국과 일본의 퍼블리셔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현재 블루스카이게임즈는 ‘루티에 RPG 클리커’의 글로벌 론칭에 맞춰 라이브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블루스카이게임즈’라는 이름은 파란 하늘을 보면서 동심과 즐거움을 떠올리는 것처럼 무한한 즐거움을 담은 게임을 개발하고자하는 이 대표의 철학을 담고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게임을 만드는 것이 블루스카이게임즈의 목표다.

색다른 시도 통한 ‘독창적인’ 기획
이 대표는 처음 ‘루티에’를 기획할 당시 독창적인 캐릭터가 나오는 낯선 장르의 게임을 캐주얼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그렇게 탄생한 게임이 바로 탄막슈팅게임 ‘루티에’다.
“일본이나 대만과 달리, 국내에서 탄막게임은 정말 매니악한 장르에요. 그렇기에 아름다운 탄막 패턴은 유지하면서 난이도는 낮춘, 대중적인 게임을 만들고 싶었어요.”
‘루티에 RPG 클리커’의 개발도 비슷했다. 이 대표에게는 당시 비주류 장르였던 클리커가 눈에 띄었다. 당시에는 클리커가 지금처럼 대중적인 장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상업 RPG는 규모가 너무 컸죠. ‘루티에’의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 RPG와 클리커를 조합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웃음)”
블루스카이게임즈는 차기작에 ‘루티에’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차기작의 검증을 마치면 ‘루티에’와의 콜라보도 생각 중이다. 이 대표는 ‘루티에’를 포함한 캐릭터들이 모두 모인 ‘블루스카이 유니버스’를 꿈꾸고 있다.
“밸런스 파괴만 되지 않는다면 세계관을 공유하는 평행 세계를 만들고 싶습니다. 새로운 게임에서 전작의 주인공이 등장하면 왠지 반갑잖아요.”

가장 중요한 철학은 ‘신뢰’
‘루티에 RPG 클리커’는 인디게임으로서 구글 플레이 신규 순위 2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홍보 없이 이룬 성과의 배경에는 지금까지 유저들에게 보여준 신뢰가 있다.
블루스카이게임즈는 현재 자사 게임을 자체 퍼블리싱 중이다. 초기 유저들을 배신할 수 없었다는 이유였다.
 

   
 

블루스카이게임즈는 향후 ‘루티에 RPG 클리커’의 라이브 업데이트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할 방침이다. 12월부터는 차기작에 대한 기획도 시작할 계획이다.
“지스타에서 ‘루티에’를 기억하는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적어도 돈은 못 벌었지만 허튼 일을 한 건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루티에 RPG 클리커’가 출시된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다시 플레이하는 걸 보면 유저분들의 기억 속에 남았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기업 한눈에 보기

●회사명 : 블루스카이게임즈 (BlueSkyGames)
●대표자 : 이현우
●설립일 : 2014년 2월 7일
●직원수 : 8명
●주력사업 : 모바일게임 개발 및 서비스
●대표작 : 탄막슈팅 ‘루티에(Lutie)’, 방치형 수집RPG ‘루티에 RPG 클리커
●위   치 : 서울시 광진구 천호대로 102길 21


기자 평가

● 독 창 성  ★★★★★
탄막슈팅 장르는 비주류 중의 비주류다. 클리커 또한 마찬가지 였다. 직접 기획한 ‘루티에’ 캐릭터는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새로운 시도는 계속 이어진다.

● 팀 워 크  ★★★★☆
2인 개발자로서 고난을 함께한 대표와 이사의 팀워크가 끈끈하다. ‘야근은 없다’는 대표의 철학이 팀원들의 사기를 올린다.

● 비      전 ★★★★☆
‘루티에 RPG 클리커’는 중국과 일본의 퍼블리셔들과 현재 접촉 중에 있다. 글로벌 론칭 이후 앞으로의 성과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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