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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만루2 KBO Tip & Tip]철저한 예측과 분석 통해 ‘최고 타자’로 거듭나기

  • 경향게임즈 silverdd7@khplus.kr
  • 입력 2016.12.15 14:28
  • 수정 2016.12.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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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한 야구 환경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투타의 정교한 콘트롤로 최강 야구게임으로 인정받은 ‘이사만루2 KBO’. 유저들은 마이크로 콘트롤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최고의 자리를 위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회에서는 5회를 통해 소개한 ‘액션 플레이(투수 편)’에 이은 ‘타자편’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사만루2 KBO’의 투구와 타격 매커니즘은 실제 야구와 매우 흡사하다. 타격에서의 중요한 요소는 역시 배팅 타이밍(스윙 시점)과 히팅 포인트(볼을 맞추는 포인트)다.

 

투타간의 치열한 두뇌플레이
결국 PvP에서 승리를 결정 짓은 요인은 유저 간의 치열한 심리 싸움에서 누가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느냐에 있다. 타자의 경우, 직구 타이밍인지 변화구 타이밍인지 예측 해야한다.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이 있지만, 결국 투수가 던질 수 있는 공은 직구와 변화구 2가지로 분류된다.
정직한 타이밍의 직구와 그 타이밍을 속이기 위한 변화구를 먼저 예측하고 이에 맞춤형 대응이 필요하다. 사실상, 직구와 변화구 중 먼저 예측하고 타이밍을 잡아 좋은 타구를 날릴 수 있다.
상대 투수(플레이어)의 습관·패턴을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투수에 따라 던지는 구종의 개수나, 변화구 구사 비율이 다르다. 이에 상대 투수의 습관과 변화구 패턴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구 위주에 변화구를 간간히 던지는 패턴인지, 변화구 위주에 직구를 간간히 던지는 패턴인지, 주로 사용하는 변화구 구종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파악해 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실력은 ‘경험이 만든다’
아무리 정교한 플레이를 자랑하는 유저라고 해도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패턴을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고전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최고의 실력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유저들과 실전을 경험해야 한다.
타자 플레이어의 경우, 다양한 투수를 경험하면서 변화구 궤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변화구도 단순 속도 조절의 브레이킹 볼과 포크볼과 같이 떨어지는 궤적으로 유혹하는 변화구 등 그 성격이 각각 다르다. 예를 들어 우투수, 우타자 기준으로 보았을 때 커브는 12시에서 6시 방향으로 떨어지며, 슬라이더의 경우 우타자의 바깥쪽으로 휘어져 나가는 궤적을 가지고 있다. 이 궤적을 이해하고 상태 투수가 자주 던지는 변화구를 예측할 수 있다면 더 좋은 타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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