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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블레이드’, 2017년 1월 13일 출격 ‘예고’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12.21 11:54
  • 수정 2016.12.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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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대작 모바일 RPG ‘삼국블레이드’가 2017년 1월 13일 출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 IP(지식재산권)와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인기 흥행작 ‘블레이드’ IP가 결합한 대작 모바일 게임이다. 사실적인 ‘삼국지’ 영웅과 ‘블레이드’의 호쾌한 액션성을 담아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삼국블레이드’는 촉나라의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와 제갈량, 위나라의 군주 조조와 순욱, 하후연, 오나라의 군주 손권과 주유, 미인 소교와 대교 등 총 30여 종의 개성 강한 영웅이 등장해, 이를 수집하는 재미 또한 이 게임의 특징으로 꼽힌다.

또한, 언리얼 엔진4 기반의 뛰어난 그래픽과 화려한 무쌍 액션, 전략성을 강조한 ‘내정모드’, PvP대결인 ‘일기토’, 적군의 관문을 돌파하는 ‘난세영웅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며, 인기 성우 최한, 여민정, 엄상현 등 약 20명의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4:33은 ‘삼국블레이드’ 출시 전까지 공식카페와 특별 페이지, 그리고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태생 3성 영웅 캐릭터 ‘견희’와 ‘전위’를 포함해 총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이 증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누적 사전등록자 수에 따라 최대 2~4성 장수 뽑기권 3장, 10만 금화, 중급 병법서 10개 등이 추가적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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