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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모바일게임 ‘슈퍼스트링’ 메인 캐릭터 ‘최초 공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1.11 10:23
  • 수정 2017.01.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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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게임 개발사 팩토리얼게임즈, 웹툰제작사 와이랩과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신작 ‘슈퍼스트링(가칭)’에 등장하는 5명의 주요 캐릭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4:33이 공개한 ‘슈퍼스트링’의 주요 캐릭터는 총 5종으로, 신암행어사의 ‘산도’와 ‘원효’, 심연의 하늘의 ‘신혜율’, 테러맨 ‘민정우’, 부활남 ‘석환’이다. 이들은 원인불명의 사건으로 현대로 넘어오게 된 요괴들을 상대하는 ‘인류의 구원자’ 역할을 맡고 있다. 각 캐릭터들은 웹툰 속 설정에 맞게 차별화된 장비를 통해 각각의 개성 넘치는 기술을 구현할 예정이다.

4:33의 ‘슈퍼스트링’은 와이랩의 유명 웹툰인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부활남’, ‘테러맨’, ‘심연의 하늘’ 등의 주인공들이 하나의 통합 세계관에 모두 함께 등장하는 통합 프로젝트로, 웹툰 팬들 로부터 ‘아시아판 어벤져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게임의 스토리와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와이랩의 윤인완 총괄 프로듀서는 “‘슈퍼스트링’의 게임 스토리는 원작 웹툰의 세계관의 연장선이다”라며, “와이랩의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웹툰 속 놀라운 설정의 비밀들이 게임 속에서 영화처럼 전개 될 것”이라는 ‘스토리 개발’에 대한 강한 기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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