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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락스-kt와 롱주-삼성 개막전 출격!

  • 민수정 기자 fre@khplus.kr
  • 입력 2017.01.17 11:49
  • 수정 2017.01.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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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17일,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 참여하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2017 LCK)'가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ROX Tigers’와 ‘kt Rolster’의 스프링 스플릿 개막전을 시작으로 개막된다고 밝혔다.
 
 
개막일인 금일 17시 경기는 이른 바 ‘강현종 사단’ 이름으로 새롭게 재편된 LCK 디펜딩 챔피언 ‘ROX Tigers’와 2014년 삼성 왕조를 이룩한 선수들이 새롭게 합류한 ‘kt Rolster’의 빅매치로 문을 연다. 양 팀 모두 이번 시즌 대규모의 선수 영입과 로스터 변경을 거치며 LoL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팀들인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명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20시 경기에서는 바텀라인 듀오를 중심으로 전 라인을 강화한 ‘Longzhu Gaming’과 2016 롤드컵을 거치며 더욱 견고해진 'Samsung GALAXY’의 경기가 펼쳐진다.
 
한편, 1월 22일(일)에는 지난 시즌 풍부한 가능성을 보여줬던 멤버들이 그대로 함께하는 ‘MVP’와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의 명장 최연성 감독을 필두로 2015 롤드컵 MVP 마린, LCK 디펜딩 챔피언 미드라이너 쿠로 등이 합류하여 더욱 강력해진 'Afreeca Freecs’의 17시 경기와 2016 LoL KeSPA Cup에서 잠재력을 선보인 ‘Kongdoo Monster’와 피넛 한왕호, 후니 허승훈, 스카이 김하늘 등을 추가 영입하며 2년 연속을 넘어 3년 연속 월드 챔피언에 도전하는 'SK telecom T1’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 LCK에서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강퀴’ 강승현 해설과 ‘빛돌’ 하광석 해설, 그리고 LoL 팬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게 될 고인규 해설의 첫 LCK 데뷔 무대가 LoL 팬들에게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금일 경기를 시작으로 10개 팀들의 명승부 향연이 이어질 ‘2017 LCK Spring’의 스포티비 게임즈 주관 경기는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 17시와 20시에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전문 채널 스포티비 게임즈의 IPTV, 케이블TV 채널과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서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고, 매주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 진행되는 경기 역시 네이버, 아프리카의 스포티비 게임즈 채널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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