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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전세계 플레이어 수 2,500만명 돌파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1.31 12:22
  • 수정 2017.01.3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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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글로벌 유저 수가 2,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2016년 10월 12일 전세계 플레이어 수 2,0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약 3개월만에 달성한 것으로 게임의 인기가 점점 더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오버워치는 5월 24일에 출시되어 게임 출시 약 10일만에 70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합류한 것을 시작으로 6월 15일에는 전세계 플레이어 수 1,000만을, 그리고 8월 5일에는 1,500만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오버워치는 2월 14일(화)까지2017년 정유년(丁酉年)새해를 기념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 ‘붉은 닭의 해’를 진행 중이다. 플레이어들은 폭죽상자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전리품 상자를 통해 꽃가마 디바(D.Va), 윈스턴(오공), 젠야타(삼장), 로드호그(팔계), 라인하르트(오정) 스킨을 포함, 붉은 닭의 해 테마의 스프레이, 감정 표현, 승리 포즈, 하이라이트 연출, 플레이어 아이콘과 다양한 스킨 등 이벤트 기간에만 제공되는 다양하고 새로운 수집품들을 얻을 수 있으며 깃발을 뺏고 뺏기며 승부를 겨루는 난투,‘깃발 들고 후다닭’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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