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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테일즈위버’ ‘황금의 땅 어밴던로드’ 3차 업데이트 실시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02.16 13:58
  • 수정 2017.02.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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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RPG ‘테일즈위버’에 세 번째 겨울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황금의 땅 어밴던로드’ 3차 업데이트 ‘승자독식’은 ‘어밴던로드’ 던전의 소유권을 두고 클럽 간 대결을 펼치는 ‘쟁탈전’을 주요 골자로 한다. 매주 일요일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쟁탈전’에서 점령에 성공한 클럽은 점령기간 ‘어밴던로드’ 입장료와 던전 내 미니게임에서 누적된 금액을 합한 ‘어밴던로드 수익금’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점령에 성공한 클럽은 점령한 지역에 한해 ‘중급 이상 마정석 드랍률 상승’, ‘어밴던로드 입장료 감소’, ‘누 출현 확률 상승’ 세 가지 효과 중 하나를 적용할 수 있으며 ‘승자의 위엄’ 망토를 비롯해 레어 아이템 드랍률과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쟁탈전 보상 클럽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16일까지 쟁탈전에 참여한 클럽을 대상으로 던전 도달거리가 가장 긴 클럽과 별도 추첨으로 선발된 클럽에게 ‘공격력 상승 클럽 효과’와 ‘신규 확장 망토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게임 접속 시 일정 시간마다 ‘장비 강화 행운석’, ‘속성 강화석’, ‘시오칸하임 추가 입장 티켓’, ‘데린세히르 프리패스 이용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니나노 티켓’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지난 1월 말 신규 장비 슬롯인 ‘렐릭’과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전용 장비를 추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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