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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워커’,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및 업데이트 실시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2.22 13:24
  • 수정 2017.02.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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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세기말액션 RPG ‘소울워커’의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시작과 함께 대규모 필드 레이드 ‘더 씽’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소울워커’는 우선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오픈해 네이버 ID를 보유한 만 12세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지난 CBT에서 유저들의 호응을 받았던 대규모 필드 레이드 ‘더 씽’도 추가했다. 매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사이에 등장하는 ‘더 씽’은 40레벨 이상의 유저가 전용 레이드 채널에서 사냥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데미지를 입힌 유저 10인의 순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2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네이버 ID로 캐릭터 생성 후 이벤트 페이지의 참여 버튼을 클릭하면 보너스 카드키(30개), 부활장치(5개), 돗자리(3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일정 레벨 달성 시 아카식 레코드, 인벤토리 확장권, 네이버 유저전용 칭호 등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게임사업팀 정상기 팀장은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더욱 쉽게 ‘소울워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더 씽’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유저분들이 마음껏 즐기시길 바라며, 아울러 ‘소울워커’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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