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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9기 출범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3.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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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9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게임 PR∙마케팅, 게임리뷰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실무 체험 외에도 봉사활동을 포함한 각종 사내외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트렌드 리포트 발표, 팀별 PT, 실무자 멘토링 등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9기 모집은 25: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10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9기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마블챌린저’의 활약은 넷마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여러 뉴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에게 활동비 지원 및 서포터즈 활동 수료증을 발급하며, 향후 넷마블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기장으로 선발된 임현민 군은 “게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마블챌린저’ 활동은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게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이들과 즐거운 활동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배민호 넷마블 뉴미디어팀장은 “개성이 넘치는 ‘마블챌린저’와 함께 다양한 채널에서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한다”며 “‘마블챌린저’가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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