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의 신작 모바일 전략 TCG형 RPG ‘나선의경계’가 사전예약자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

‘나선의경계’는 2월 6일 사전예약자 수 2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3월 3일 기준 40만 명을 돌파했다. 구글 사전 공개 테스트에서는 8일간 잔존율 60%의 높은 성적을 기록하는 등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룽투코리아는 사전예약자수 40만명 돌파를 기념해 5만 원 상당의 보석과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R급 카드 3장, 약초 강화제 3개를 비롯한 7만 원 상당의 다이아와 골드가 포함된 고급 패키지를 제공하며, SNS 영상 공유 이벤트를 통해 ‘나선의경계’ 한정판 일러스트가 담긴 상품을 증정한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나선의경계’ 출시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보내준 유저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40만 명이 넘는 유저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게임 출시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선의경계’는 중국 유명 판타지 작가 찬석가비아(钻石咖啡鸦)가 기획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도감을 수집하는 재미와 환상적인 스킬 전투가 특징이다. 풍부하고 시원시원한 전투 방식으로 정통 RPG의 면모를 갖췄다. 공격에 따라 적군을 장외로 퇴장 시킬 수 있는 ‘링 아웃(Ring Out)’ 전투 시스템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