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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1000일간 기록 공개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3.08 12:00
  • 수정 2017.03.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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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글로벌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대륙별 게임 매출 TOP10 최장 기록 국가를 금일(8일) 공개했다.
 

 

‘서머너즈 워’의 이번 조사는 글로벌 서비스 1,000일간 국가별 구글플레이 스토어 기록을 기반으로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서머너즈 워’는 필리핀, 캐나다, 브라질, 포르투갈에서 9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TOP10을 달성했으며, 호주와 튀니지에서도 500일 넘는 기록을 세웠다.

가장 긴 기간 동안 현지 차트 TOP10을 차지한 국가는 아시아의 필리핀과 유럽의 네덜란드로, 두 국가 모두 전체 기간의 99%가 넘는 992일 동안 TOP 10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뒤를 이어 963일을 기록한 캐나다를 비롯해 남미의 브라질이 925일, 유럽의 포르투갈이 901일을 기록하며 대륙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서머너즈 워’는 국산 모바일게임 최초로 세계 최대 모바일게임 시장인 미국에서 541일 동안 TOP10을 달성하며 국내 모바일게임의 북미 흥행 가능성을 증명했다. 또한, 아프리카 튀니지에서 478일, 탄자니아에서 307일 동안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모바일게임 미개척 대륙에서도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컴투스는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서머너즈 워’가 현재까지 53개국 애플 앱스토어, 11개국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누적 매출 9,000억 원을 넘어 1조원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동서양을 아우르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최고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이라며, "향후 2,000일, 3,000일에도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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