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는 자회사 디포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비행슈팅 RPG ‘에어로 스트라이크(Aero Strike)’의 시네마틱 영상을 금일(8일) 선보였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3월 출시를 앞두고 약 2분 분량의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박진감 넘치고 역동적인 비행 전투 모습을 공개했다. 도심 상공에서 펼쳐지는 추격전은 실제 교전 상황 같은 사실감을 담아내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시네마틱 영상과 함께 공개된 ‘에어로 스트라이크’의 게임 소개 영상에는 미국 유명 드라마 ‘X- 파일’의 주인공 ‘멀더’와 ‘스컬리’ 요원의 성우들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고퀄리티 그래픽을 활용해 특색 있는 다양한 종류의 전투기 기체를 실감나게 구현했으며, 간편한 조작법과 수집 및 성장 등의 RPG 요소, 유저 간 경쟁 및 대결 모드 등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