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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마제스티아]동서양 ‘최강 신’, 당신의 선택은 …

  • 민수정 기자 fre@khplus.kr
  • 입력 2017.03.10 12:10
  • 수정 2017.03.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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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뇌’ 자극하는 실시간 카드배틀 ‘참맛’
- 50여종 신(神) 캐릭터 육성 ‘재미’


● 장    르 :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 개 발 사 : 티노게임즈
● 배 급 사 : 컴투스
● 플 랫 폼 : 안드로이드 OS, iOS
● 출 시 일 : 2017년 2분기 출시 예정

동·서양을 대표하는 여러 신들의 명예를 건 대결이 펼쳐진다. ‘마제스티아’는 모바일게임 개발 명가 컴투스가 첫 선을 뵈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두 명의 이용자들이 턴을 주고받으며 대결을 펼치는 카드배틀 게임이다.
‘마제스티아’ 속에는 동·서양을 대표하는 유명 신들 뿐 아니라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을 포함한 총 5개 연합, 50여 명의 신들이 게임 속 영웅 캐릭터로 등장한다. 가령 ‘올림푸스’를 대표하는 신으로 제우스, 아프로디테가 등장하듯, 각 신화와 역사 속 유명 신들이 대거 등장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구경하는 재미 외에도 ‘한방 전투의 재미’가 강조된 게임이다. 유저들은 각 영웅 캐릭터들을 활용해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고 병력을 소환하는 등 다양한 패턴의 전투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가령 불리한 상황에서도 각 영웅의 스킬과 상대와의 상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결정적 ‘한방’을 통해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게임 내 콘텐츠로는 대전모드 및 싱글모드, 투기장모드 등 다양한 모드가 준비돼 있어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마제스티아’는 한 눈에 들어오는 직관적인 조작방식과 독특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상대의 허를 찔러라
‘마제스티아’는 실시간으로 만난 2명의 이용자가 벌이는 턴제 방식의 카드 전투를 기반으로 하는데, 본인의 턴 안에서 최선의 수를 둬야하기에 빠른 두뇌회전과 판단력이 요구된다.
정해진 턴 안에서는 카드를 출전시킬 수 있으며, 전장에 출전한 영웅과 병사들은 한 턴 안에서 1회 공격과 1회 이동이 가능하다. 턴이 끝나기 전에 할 수 있는 액션을 모두 다 하는 것이 중요하며, 턴을 넘기고 난 뒤에는 잔여 자원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
 

 

이 말은 곧 ‘정해진 시간과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한다는 뜻이다. 전장에서 본인과 상대방의 포지션이 어떻게 잡혀있는지, 전략 거점은 어느 정도 차지하고 있는지, 소환된 영웅과 병사의 타겟이 누구인지를 빠르게 분석해야한다. 또한 다양한 전략적 선택이 요구되는 만큼, ‘심리전’을 이용하는 것도 전략의 일부로 볼 수 있다.
게임의 승리 조건은 상대방의 거점을 점령하거나 상대의 카드를 모두 제거하면 되는데, 매 턴마다 기본 자원과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개성 만점 영웅들의 향연
게임 내 다양한 영웅 캐릭터들은 ‘조각 수집’과 ‘훈련’을 통해 성장이 가능해, 이용자들에게 캐릭터 ‘육성’의 묘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들은 승급할 때마다 스킬 및 아이템 보유 가능량이 확장된다. 영웅들의 스킬은 ‘명예’, ‘지력’, ‘공격’, ‘방어’, ‘민첩’ 등 총 5가지로 나눠져 있는데, 각 스킬들은 조각의 형태로 획득할 수 있다. 영웅의 레벨 상승에 따라 스킬을 장착할 수 있으며, 카테고리 슬롯 형태로 장착할 수 있어 전투 시 손쉽게 스킬을 변경하며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각 영웅마다 고유의 아이템이 부여돼 이를 반영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각 영웅들은 현재 6 등급까지 성장이 가능하며 모든 훈련을 마치면 해당 영웅이 보유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고유 능력을 가진 ‘소울 아이템’으로 진화 시킬 수 있다. 영웅의 성향과 특징에 맞게 설계된 ‘소울 아이템’은 각기 다른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성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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