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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시범경기 승부 예측 이벤트 ‘플레이볼’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3.14 13:07
  • 수정 2017.03.1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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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프로야구 H2’가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을 맞아 승부예측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프로야구 H2'는 시범경기의 각 경기별 결과를 예측하는 이벤트와 최종 순위를 맞추는 이벤트 총 2가지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은 ’프로야구 H2‘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오는 20일까지 프로야구 시범경기의 최종 순위를 맞추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총 10개 팀이 참여하는 프로야구 시범경기의 최종 순위를 모두 맞춘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를 지급할 예정이다. 3개 팀 이상의 최종 순위를 맞춘 유저에게도 선수 프리미엄 팩, 게임 내 재화 등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더불어 각 경기별 결과를 예측하는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매일 열리는 시범경기 5경기 중 3경기 이상 결과를 맞춘 유저에게는 ‘캐시 럭키박스’ 아이템이 지급되며, 캐시 럭키박스를 열면 일정량의 게임 내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프로야구 H2’는 유저가 직접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야구단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승부예측, 매니저 조언 시스템, 선수 훈련 등 다양한 야구 매니지먼트 콘텐츠가 특징이다. ‘프로야구 H2'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는 게임 출시 이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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