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타격감 ‘화끈’
- 간편 조작으로 ‘이동형 FPS’ 감성 구현

●장 르 : 슈팅 RPG
●개 발 사 : 드래곤플라이
●배 급 사 : 네시삼십삼분
●플 랫 폼 : 안드로이드OS, iOS
●출 시 일 : 2017년 1분기

국산 대표 온라인 FPS ‘스페셜포스’가 모바일로 돌아왔다.
이와 관련해 네시삼십삼분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슈팅 RPG ‘스페셜포스 for Kakao’를 올 1분기 국내에 출시한다.
‘스페셜포스 for Kakao’는 드래곤플라이의 대표 I·P ‘스페셜포스’를 활용한 모바일 슈팅 RPG다. 유니티엔진을 활용해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근 미래 콘셉트의 전투를 화려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인공과 용병 캐릭터, 개성 넘치는 20여 종의 무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의 특유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모바일 환경에서 간편한 조작을 통해 온라인 자유 이동형 FPS가 가진 감성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친구들과 경쟁하는 ‘PvP 모드’, 최대 4명의 유저가 실시간으로 플레이하는 ‘협동임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2004년에 출시된 원작 온라인 FPS ‘스페셜포스’는 PC방 게임순위 79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누적 유저 1억 명을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위상을 알린 명작이다. 2017년 모바일로 재탄생한 명작의 소식에 ‘스페셜포스 for Kakao’ 사전 예약에는 2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몰리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몰입감 넘치는 전투 ‘가득’
‘스페셜포스 for Kakao’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유니티엔진을 활용해 PC온라인게임이나 콘솔게임 같은 고퀄리티 그래픽을 선보인다. 게임 내 배경을 비롯해 거대한 메카닉 보스 등 화려한 인게임 그래픽이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이와 대조적으로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현실적으로 제작된 지도를 채택해 유저들이 쉽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 게임은 총기 사격 시마다 모바일기기의 진동을 활용해 FPS 명가다운 화끈한 타격감을 구현해냈다. 이와 함께 실제 총격전 상황에 놓인 것과 같은 생생한 사운드를 통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한층 극대화했다.
이 게임은 FPS 특유의 쾌감과 함께 주인공을 비롯해 다양한 용병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슈팅 RPG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캐릭터 외에도 유저들은 게임 내에 등장하는 돌격소총, M16, 저격총 등 20여 종의 총기를 구입해 강화할 수 있다.

‘원작 느낌 그대로’의 콘텐츠
‘스페셜포스 for Kakao’는 간편한 조작법을 통해 원작의 핵심인 온라인 FPS만의 ‘감성’을 재현해냈다. 조준, 발사, 이동을 이용한 조작의 재미를 빠짐없이 챙기면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전방향 이동 조작법’을 채택했다.
 

이 게임은 민간 군사 기업 PMC와 최첨단 병기를 보유한 테러단체 FTE의 전투를 다룬 ‘스토리 모드’가 기본이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는 5개의 챕터를 클리어하면서, 각 챕터 마지막 메카닉 보스와의 전투를 위해 미리 콘트롤을 숙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전 혹은 팀전 형식으로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실력을 겨루는 ‘PvP 모드’에서는 전투에서 승리하면 스타 포인트를 얻어 진급이 가능하다. 대령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는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친구를 초대해 팀전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 게임의 백미로 손꼽히는 ‘협동임무’는 최대 4인의 유저가 팀을 구성해 거대 메카닉 보스를 상대하는 모드다. 기존 보스들보다 강력한 무기를 장착한 거대 메카닉 보스가 등장하기 때문에 팀원들과의 끈끈한 팀워크와 전략이 승리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