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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오브크라운’ CBT부터 기대감 증폭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3.20 10:39
  • 수정 2017.03.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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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상반기 출시 예정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이 출시 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글로벌 유저들이 쇄도함과 동시에 호평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게임빌은 지난 3월 14일부터 ‘워오브크라운’의 CBT(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에 참여 중인 유저들은 게임성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해외 유저 비율은 85%로 나타났으며, 재방문율은 이탈리아, 브라질,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등 대부분 국가에서 70%를 넘어섰다. 영국에서는 89%까지 기록했다.
미국,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도 재방문율이 70%에 육박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국내•외 유저들은 대부분 ‘캐릭터’와 고저차까지 조화된 이동 전략의 묘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빌은 기존 전략 RPG 흥행 코드에 ‘이동’ 개념까지 추가해 최고 수준의 SRPG를 구현,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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