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할 예정인 모바일 3D ARPG(액션역할수행게임) ‘아이테르: 천공의성(이하 아이테르)’의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아이테르’의 CBT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핵심 콘텐츠인 ‘천공의성’을 비롯해 스테이지 모드, PvP가 가능한 UGC모드(User Generated Contents, 이용자 제작 콘텐츠), 하늘의 탑, 경기장, 최강자전 등의 풍성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룽투코리아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출시 전 게임성과 안정성 등을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CBT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다이아, 골드, 체력 등 매일 다른 성장 지원 아이템이 지급되며, ‘설문조사’와 ‘레벨인증’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추가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테르’는 주요 개발진들이 출연해 전반적인 게임 개발 스토리와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개발 영상’도 공개했다. 특히 게임 개발 및 마케팅 총괄 장위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이비드 린제이 등이 영상에 직접 등장해, ‘아이테르’의 세계관을 비롯해 영웅, 무기, 스킬에 대한 개발 배경과 3D 이미지로 제작된 ‘천공의 성’을 소개해 유저들의 이해를 돕는다.

한편, 중국과 미국의 초호화 개발진이 참여한 개발사 메카니스트 게임스가 개발한 ‘아이테르’는 30여종의 영웅으로 구성된 팀과 함께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모바일 액션 RPG다. 3D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시뮬레이션게임 모드와 디펜스 게임 방식의 UGC 모드 등 차별화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