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출시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3.30 09:54
  • 수정 2017.03.30 09:5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씨소프트가 3월 30일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를 정식 출시했다.
‘프로야구 H2’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용자는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선수와 구단을 성장시키고 다른 이용자와 승부를 겨룰 수 있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프로야구 H2’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는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한 팀을 선택해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한 이용자는 ‘프로야구 H2’만의 특징을 경험할 수 있다. 10명의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리그 순위를 다투는 페넌트레이스 모드, 각종 정보를 정리하여 보여주는 기사화 시스템과 인포그래픽(Infographics, 시각 자료),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측 능력을 경쟁하는 승부 예측 콘텐츠가 대표적이다.
이용자들은 ‘프로야구 H2’의 홍보 모델인 ‘레드벨벳’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레드벨벳은 게임 내 매니저가 되어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를 돕는다.
엔씨소프트는 4월 26일까지 정식 출시를 기념한 ‘스프링 캠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일일 과제를 모두 완료하고 게임 재화와 아이템(선수팩)을 받을 수 있다. 보상은 7번까지 획득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업적을 달성하고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