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지나인은 자사가 개발한 MMORPG ‘해적리그 (Pirates League)’를 12일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적리그 (Pirates League)'는 해상전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실시간 해상전과 더불어 캐릭터를 컨트롤 하며 상대를 물리치는 ARPG 스타일의 백병전 시스템 도입하여 게임 플레이의 다양성, 액션감을 극대화 했다.
함선의 외형을 변경하고 꾸밀 수 있는 커스텀 기능을 지원하여 개성을 뽐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수십 여종의 개성 넘치는 해적 영웅을 동료로 영입하고 성장시켜 해적단을 운영할 수 있다.
여기에 길드, 파티 등 각종 커뮤니티를 강화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크라켄 같은 괴수나 유령선 같은 RIAD BOSS 몬스터를 상대하는 등의 다양한 게임 요소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길드, 파티 등 각종 커뮤니티를 강화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크라켄 같은 괴수나 유령선 같은 RIAD BOSS 몬스터를 상대하는 등의 다양한 게임 요소도 갖추고 있다.
테스트 기간 내 베타 게임 플레이어 중 15레벨 달성 후 설문조사 작성시 추첨을 통해 원스토어 1만원 캐시가 제공되며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적리그'의 베타 테스트는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원스토어 접속 후 '해적리그'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