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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 2017 #2]오웬 마호니 대표 “NDC 통해 게임산업 확장에 힘 실을 것”

  • 판교=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4.25 13:44
  • 수정 2017.04.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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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국내 최대 개발자 콘퍼런스 ‘NDC 2017’이 넥슨 오웬 마호니 대표의 환영사와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오웬 마호니 대표는 올해 슬로건을 선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게임산업의 확장을 들었다. 게임산업은 최근 혁신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 ‘오버워치’와 ‘포켓몬GO’가 대표적이었다.
넥슨 역시 이러한 대열에 동참했다. ‘애프터 디 엔드’와 같은 작품을 통해 새로운 실험을 이어왔다는 오웬 마호니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오웬 마호니 대표는 새로운 실험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롱받을 확률이 높고 실패할 가능성 역시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패할 확률이 20%가 되지 않는다면 도전하고 있지 않다는 그의 설명이다.
이어 NDC는 최고의 개발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도록 해 힘을 실어주기 위한 포럼이라고 설명했다.
 

 

오웬 마호니 대표는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세션을 준비했으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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