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글로벌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에 신규 캐릭터 추가를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워오브크라운’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강림 콘텐츠 ‘영웅의 노래’를 새롭게 추가했다. ‘영웅의 노래’는 신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별도의 시나리오 모드와 전용 스테이지가 포함돼있어 유저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이 외에도 영웅 강림 이벤트 내 업적, 강림 영웅 뽑기 등을 통해 신규 영웅인 ‘질리언’과 ‘칼리아스’를 획득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강림 영웅 소환서’, ‘강림 액세서리 소환서’, ‘영웅 소환서’, ‘진화 재료’, ‘장비 소환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워오브크라운’은 게임빌과 애즈원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인 모바일 RPG로,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했던 수집형 RPG 방식에 ‘전통적 감성’과 ’전략적 깊이’를 더한 야심작이다. 출시 직후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40위를 포함해 동남아, 남미, 유럽 등 세계 대부분의 국가 차트 순위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게임빌은 출시 1주일 만에 발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 글로벌 유저 세몰이를 강화하고 이와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출시 초반에는 글로벌 유저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면서 보다 긴 호흡으로 운영하겠다는 전략이다.